앞서 도는 지난 3월 유망 중소기업 공모를 해 894개 사가 지원, 4.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.

이후 도는 서류평가, 현장 실태조사, 인증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 

스타트업 63개 사, 최초 인증 109개 사, 재인증 40개 사 등 모두 212개 사를 선정했다.

도는 인증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비롯해 인증마크 사용권,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때 우대금리 및 가점 부여 등 

9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66개 항목의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.

인증 기간은 신규 인증은 올해부터 5년, 재인증은 3년이다.

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도는 경기도가 1995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 

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.

출처 : 연합뉴스